'평촌자이 퍼스니티' 11월 분양–GS건설이 제안하는 새로운 주거 공간

총 2737 가구 대단지

전용면적 53~109㎡

570 가구 일반분양

 

평촌자이 퍼스니티 투시도_GS건설제공

안양 역세권 '평촌자이 퍼스니티' 11월 분양 개시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에 위치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에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평촌자이 퍼스니티'가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높이로 26개 동에 걸쳐 총 2737 가구로 구성됩니다. 이 중 전용면적 53~109㎡의 570 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 가구 구성은 53㎡부터 109㎡까지 다양합니다.

탁월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쾌적한 주거 환경 마련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단지 인근 종합운동장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의 안양운동장역 신설이 예정돼 있어, 판교와 강남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관악대로와 경수대로 접근성이 우수해 지역 내 이동뿐만 아니라 서울과 타 지역으로의 연결성도 뛰어납니다.

교육 인프라도 주목할 만한 요소입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비산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에 다양한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학군 수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최적화하였으며, 유리난간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필로티 구조를 통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합니다. GDR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탁구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작은 도서관, 독서실, 임대형 스튜디오와 창고, 키즈카페, 사우나,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입주민을 위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카페테리아와 라운지를 갖춘 오픈커피스테이션과 스카이라운지가 더해져 생활의 여유를 더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2,737가구 대단지로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춰 미래 가치가 뛰어나며, 교육, 문화, 편의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라며,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우수한 주거 환경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