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동훈 기자회견2 한동훈 당대표, 사퇴 발표: "탄핵 찬성 후회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가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한 대표는 "국민의힘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한 대표는 최근 당내 계파 갈등과 내홍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도부의 책임을 통감하며,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국민의힘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 당내 화합과 혁신을 위해선 제 자리가 새로운 사람으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제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는 당의 존속과 국민을 위한 정책이 우선이다. 이를 위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기자회견 중 한동훈 대표의 향후 정치적 계획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지만, 그.. 2024. 12. 16. 한동훈, 尹대통령 탄핵 찬성 발언 논란...정국 흔들어 12월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동훈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여야 간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한동훈 의원의 발언은 정국에 새로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윤 대통령의 제명·출당을 위한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탄핵 찬성 발언한동훈 의원은 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가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신뢰를 잃을 것"이라며, 탄핵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당.. 2024.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