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항공 탑승자2 제주항공 오너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대국민 사과문 발표 애경그룹의 창업주이자 제주항공의 실질적 오너인 장영신 회장이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 강화를 약속했다. 장영신 회장은 29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그동안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비해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이번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투명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하며, 그룹 차원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예약 취소 급증…기업 이미지 타격제주항공은 2005년 애경그룹과 제주도가 합작하여 설립된 저비용항공사로, 현재 애경그룹의 지주사인 AK홀딩스가 지분 50.3%를 보유한 모회사다. 하지만 최근 사고로.. 2024. 12. 30.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발생…구조 작업 계속 제주항공 7C2216편은 29일 오전 8시 30분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향하던 중 랜딩기어 고장으로 인해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탑승자 명단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총 181명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승객 중 173명은 한국인, 나머지 2명은 태국 국적자로 확인되었습니다.현재 상황사고 직후 무안공항 당국과 소방당국은 즉각적으로 대응에 나섰으며, 구조 작업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47명이며, 부상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잔해 속 생존자 구조를 위해 다수의 구조대가 투입됐으며, 당국은 아직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국토교통부 항공안전조사.. 2024.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