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호텔 수영장 이용 후기

우린 ２월말쯤 방문하여 수영장이 온수풀이였다.

이날 바람이 엄청불고 추웠는데도 수영장은 물이 따뜻해서 초등아이와 함께 몇시간 잘 놀 수 있었다.

 

수영장 크기가 생각보다 더 커서 좋았고 뷰가 끝내준다.

안쪽에 유아동 풀도 따로 있어서 가족들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호텔이라 모든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 던 곳이다.

수영장가는 길

수영장 발권은 9층에서 먼저 해야한다. 수영장 가는 길 뷰도 멋있네.

수영복을 다 갈아입고 외부계단에서 10층으로 올라가야한다.

이게 조금 단점,,, 수영복 물 떨어지는데 ...

 

수영 후 방에서 즐기는 회와 편의점 털이로 배채우기~~

너무 꿀 맛이었다.

영덕 수산시장에서 사온 회가 입에서 살살 녹았다는...

입 짧은 초등 아들도 잘게 썰어준 이 회는 몇점을 맛있게 잘 먹었다.ㅎㅎㅎ

새로운 추억이 또 쌓인 곳~~ 아주 만족!

 

 

영덕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파나크호텔 적극 추천한다.

이곳에서보는 일출이 최고 였다.

 

 

https://oksupapa.tistory.com/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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