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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무속인 이건주, 미스터트롯3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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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건주

무속인 이건주, 트로트 도전

"신령님께 죄송하지만 방송 일 못 놓겠더라" 며 미스터트롯3에 도전했다.

트로트 가수 도전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열창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그의 독특한 음색을 칭찬했지만,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예비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무속인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신령님께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속인으로서의 이야기

무속인이 된 계기에 대해 "살고 싶어서 무당이 됐다"고 말하며, 이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과거에는 오해로 인해 속상했지만, 이제는 이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속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하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트로트와 무속인의 공존

그는 두 가지 영역을 모두 놓지 않고 병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는 단순히 직업적인 선택을 넘어, 그의 삶에 대한 열정과 꿈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트로트 무대에서의 평가

심사위원 주영훈은 그의 무대에 대해 "한방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표했지만, 이건주의 도전 정신과 열정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이건주의 사례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스터트롯3'에서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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