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김종민, 내년 결혼 계획 밝혀… “드디어 사랑의 결실 맺는다”
인기 혼성 그룹 코요테의 멤버 김종민(47)이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종민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결혼 계획을 솔직히 밝히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사랑을 드디어 결실 맺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종민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아껴주는 상대를 만났기 때문이다"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비연예인으로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짧게 언급하며, 결혼식은 내년 상반기에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코요테의 신지와 빽가는 SNS를 통해 김종민의 결혼 소식을 축하하며 "우리 막내가 드디어 결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정말 축하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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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