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과 트럼프 만남으로 본 한미 경제 협력의 가능성은?
트럼프 일가와의 긴밀한 교류정용진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한미 경제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국내 재계 인사로는 대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눈 첫 번째 사례로, 이를 계기로 양국 간 경제적 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Mar-a-Lago)에서 머물렀습니다. 이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체류 기간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 일가와 여러 차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특히 트럼프 주니어와 최소 세 차례 함께 식사를 하며 두..
뉴스
2024. 12. 22.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