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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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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1일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번 사건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자에 대한 공천 절차에 영향을 미치려 한 의혹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창원지검 형사 4부는 이날 오후 4시 50분경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창원지법에 청구했다. 두 사람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함께 받고 있으며, 불법적인 방법으로 공천 절차를 조작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 사건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관련성이 거론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명태균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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