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반찬을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냉장고 속 흔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후딱 만들 수 있는 두부조림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요리 초보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고, 밥도둑으로 손색없는 반찬이라 꼭 한 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두부 | 1모 |
대파 | 약간 |
식용유 | 약간 |
*양파, 고추는 생략가능
진간장or 샘표맛간장 추천! | 3큰술 |
고춧가루 | 2큰술 |
다진 마늘 | 1큰술 |
굴소스 | 1큰술 |
설탕 | 1큰술 |
물 | 5큰술 |
참기름 | 1큰술 |
통깨 | 약간 |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살짝 제거한 후, 도톰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면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고 바삭하게 익어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위해 약불보다 중불에서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
그릇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굴소그, 물, 참기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에 대파도 대충 썰어 넣기.
여기에 고추를 넣으면 더욱 칼칼하고 풍미가 살아납니다.
전 아이와 먹기위해 고추는 생략! 양파도 생략!
있는재료만 가지고 후다닥 만들기가 포인트!
구운 두부 위에 양념장을 고루 부어준 뒤, 약불에서 5분 정도 조리해주세요.
양념이 자작하게 배어들면 불을 끄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두부조림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우면서도 맛은 정말 깊고 중독적이에요.
매일 먹는 밥상에 건강함과 맛을 더하고 싶다면 오늘 저녁 메뉴로 ‘두부조림’ 어떠세요?
앞으로 초간단 쉽게 만드는 레시피 또 가져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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