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서울 성동구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인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2025년 **3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총 5일간 ‘개나리 위크’라는 이름으로 응봉산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울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노란 개나리로 산 전체가 물드는 장관은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올해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간: 2025.3.26.(수) ~ 3.30.(일)
○ 장소:응봉산 팔각정
경의중앙선 응봉역
○ 내용
ㆍ개나리 묘목심기(신청접수: 성동구 신속예약)
ㆍ백일장ㆍ그림그리기 대회(신청접수: 성동구 신속예약)
ㆍ문화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하여 행사장 주변 차량진입이 통제될 예정이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문화체육과 문화팀(☎02-2286-5202)
📅 축제 기간: 2025년 3월 26일(수) ~ 3월 30일(일)
📍 장소: 서울 성동구 응봉산 일대
개막 행사 | 3인조 드로잉 마임과 개막 퍼포먼스 (3/26), 퓨전국악 공연은 마지막 날로 연기 |
개나리 묘목 심기 | 사전 선정된 30가구 참여, 응봉산 자연 보호 및 가꾸기 실천 |
가족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 | 3월 29일(토), 사전 접수 200명 + 당일 선착순 100명 참가, 수상작은 4월 중순 발표 |
체험 프로그램 & 포토존 | 개나리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먹거리 장터 | 지역 주민 참여로 다양한 음식과 간식 제공 |
최근 전국적인 산불 재난으로 인해 일부 축제 일정은 변경되었으며, 전체 행사는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됩니다.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응봉산은 금호동과 응봉동 사이에 위치한 높이 81m의 바위산으로, 산 전체가 개나리로 뒤덮이는 풍경은 사진작가와 봄 나들이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해 질 무렵 노을과 개나리의 조화도 꼭 감상해보세요!
https://www.sd.go.kr/tour/contents.do?key=1890&
응봉산 - 추천명소 - 성동관광 - 성동구 문화관광
www.sd.go.kr
올해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따뜻한 봄의 기운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응봉산을 찾아 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노란 개나리 속에서 여러분의 특별한 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oksupapa.tistory.com/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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