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4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로 대규모 단지 변신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대규모 재개발 사업에 돌입하며 현대적인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 사업은 약 13만 9,130㎡의 부지에 50층 내외의 고층 건물 2,950 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존 2종 7층 지역이 3종 50층 내외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면서 한강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조정하며, 공원과 녹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경관이 구축된다.
한강 생활권 특화 개발로 입지적 강점 부각
자양4동은 뚝섬 한강공원, 성수 카페거리, 건국대 및 세종대 등과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번 개발을 통해 한강변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주거 환경 및 생활 기반시설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주변 자원과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생활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화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 절차 간소화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과 계획 결정 절차를 올해 내로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계획위원회의 통합 심의를 거쳐 사업 기간이 단축되며, 이로써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개발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양~성수 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재정비하고 수변공간과 녹지가 조화로운 혁신적인 도시공간을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진경, 자양동 상업용 건물 매입… 부동산 투자 행보 주목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서울 자양동의 상업용 건물을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경은 최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5층 규모의 상업용 건물을 약 30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과 상층부 사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상업지구와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홍진경은 이번 투자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양동 지역의 재개발과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자산 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홍진경 씨의 이번 투자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한 사례”라며 “자양동은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거 및 상업 지역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의 이번 투자가 진행 중인 자양4동 재개발 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파사: 라이온 킹 - 디즈니의 상징적인 이야기, 새로운 시작! (0) | 2024.12.05 |
---|---|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팬들 충격 속 입장문 발표 (0) | 2024.12.01 |
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로 확인…혼외자 논란 속 양육비와 상속 문제 관심 (0) | 2024.11.26 |
로또 1145회 당첨번호, 1등 30억 받는다! (0) | 2024.11.10 |
가수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89주 연속 1위 기록 달성! (0) | 2024.11.09 |